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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선무로 받은 소노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커피 원두입니다. 손바닥 만한 크기의 박스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라고 하니 맛이 궁금해집니다. 양은 250 g 둘이서 먹으면 일주일 정도 먹을만한 양입니다. 평소 한 번에 40g 정도 내려 먹으니 약간 모자랄 듯 브랜딩 원두 인가 봅니다.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나머지는 어디인지 적혀있지를 않네요 원두가 아닌 갈아진 거피였습니다. 맛을 보려고 내려봤는데 평소 생두를 볶아서 먹던 커피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질감은 없었는데 감동도 없었네요 평소에 너무 고급 커피를 먹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만 해봅니다. 맛은 깊은 커피 향 캐러멜 맛과 초코향 과일 향은 나지 않더군요 따듯한때는 산미는 거의 없어요 식으면 살짝 산미가 납니다. 2023. 6. 13.
의자 위에서 고양이가 뒹굴 의자를 너무나 좋아 하는 고양이들 그래서 이제는 의자 하나를 고양이 용으로 줘버렸답니다. 그래도 여전히 집사 의자를 노리는 고양이들 오늘은 노랑이가 고양이 전용 의자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신경을 안스려고 해도 자꾸 시선이 가지는 노랑이의 정신없는 뒹굴 거림 가끔 멈춰서 무얼 생각 하는지 저러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가지 무얼 했나 잠시 까먹었는지 한참 생각을 하고 또 뒹굴 거립니다. 그러다가 지치면 그대로 누워서 잠을자고 일어나고 무언가 움직이면 눈을 슬며시 더서 확인하고 도 잠을 잡니다. 오후에는 거의 이렇게 보내는것 같아요 2023. 6. 12.
도토리 편백집 이케아가 있는 롯데 아웃렛 고양점에 들렀다가 마침 식사 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 그전에 한번 와서 먹어보자고 했던 도토리 편백 집 편백 찜이 궁금해서 주문해 봅니다. 3명이라서 편백 세트 3인 추천 메뉴를 주문 이베리코 돼지고기라고 히네요 기다리고 있다 보니 가져다주신 양념소스 취향에 맞게 간장 소스에 넣어주면 됩니다. 간장소스는 많이 안 짜고 심심합니다. ​ ​ 편백나무 찜기가 오고 10여 분 정도 쪄지면 먹으면 되나 봅니다. ​ 기다리는 동안 은은히 편백나무 향이 나더군요 좀도 진하게 올라와도 좋은데 살짝 아쉬운 양념은 일단 있는 거 다 넣어 봤네요 무슨 맛인지도 잘 모르겠음 ​ 어느 정도 기다렸을 때 떡볶이를 가져다주십니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요게 은근히 맛나더군요 떡볶이를 먹다 .. 2023. 6. 11.
봄 맞이 가평 먹방여행 봄 이오고 그전에 살았던 가평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서봅니다. 가평서 벚꽃 구경도 하고 근처 두부집에서 아점을 하기로 합니다. 오픈 사간에 맞춰 오긴 했는데 좀 일찍인 줄 알았는데 벌써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 ​ 입구 쪽에는 두부를 만들고 계시고 식당 안은 한가로워 보이지만 한쪽에는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서너 팀 있었습니다. ​ 주문은 잣 두부 A 정식으로 주문 거의 그걸 드시고 계시는 듯 보였습니다. ​ 저희도 맛을 봐야겠죠 한족 벽면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 ​ 밑반찬들이 나오고 가운데 불판엔 잣 두부전골이 자리를 잡습니다. ​ 전병은 곤드레 전병과 김치 전병 두 가지 그리고 밥과 함께 나온 잣 두부 ​ ​ ​반찬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운데 .. 2023. 6. 10.
감자뇨끼 아침부터 뭘 만드는지 분주하던 황금냥이님 감자뇨끼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미 요리는 끝이날 무렵 감자로 만든 뇨끼를 크림과 우유에 넣어 졸여주고 있었네요 맛있는 냄새가 어찌나 강렬하던지 옆에서 지켜보는데 침이 계속 넘어갑니다. 어느덧 완성된 감자뇨끼 색이 좀 더 진해진건 매콤함을 더한 결과인데 매운 고춧가루가 첨가가 된 상태입니다. 담백한 뇨끼의 맛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데 매운맛이 밸런스를 묘하게 잘 잡아줍니다. 감자맛도 나면서 쫄깃하고 크림과 우유의 맛이 부드러웠던 감자뇨끼 2023. 6. 9.
명장시대 베이커리 브런치 요즘 계속 무리를 했던지 입맛이 없더군요 황금냥이님과 근처 베이커리 카페에 들러서 아메리카노와 아점을 먹으려고 나왔습니다. ​ 시간은 점심 식사가 끝날시간 너무 늦게 나왔나 봅니다. 손님들도 꽤 많고 올때마다 한가롭게 있었는데 살짝 아쉽더군요 ​ 처음엔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고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남으면 포장해서 가지고 가면 되니까 크게 문제될건 없답니다. 단 셀프포장하면 되니까 ​ 파와 명란이 들어간 빵 쏘세지빵 토마토바질이 들어간 빵 그리고 네모난 모양에 딸기가 올라간 빵 ​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름이 중요 합니까 맛만 기억하면 되는것이지 하지만 맛도 이젠 잘 기억이 나지않는 거지같은 메모리의 한계를 느낄뿐 ​ 사각 모양의 빵 안에는 누텔라 초코잼이 들어가 았었는데 둘다 누.. 2023. 6. 8.
원조 덕이국수 비빔국수와 감자전 스튜디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원조 덕이 국수 관산동에 일을 보러 가다가 근처를 지나치게 되었는데 마침 시간에 출출했을 때다 지나가는 길에 국수 한 그릇 하기로 하고 들어가 본다. ​ 점자로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그전에 먹어보니 양도 상당해서 국수를 두 개 주문하면 다 못 먹을 것 같았다. 그렇게 주문하길 잘한 듯 ​ 이번엔 감자 전도 주문을 해보았다. 먼저 비빔국수가 나오고 주문 후 기다리다 보니 감자 전이 나중에 나왔다. 어른 손바닥 보다 큰 감자전 두께도 두툼하니 두껍다. ​ 감자 전엔 양파간장이 잘 어울린다. 감자 전이 간이 많이 안돼서 좋다. ​ 짜면 별로다. ​ 감자 전과 비빔국수 요즘 계절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매콤한 비빔국수 그리고 고소한 감자전 ​ 두툼하면서 담백했던 감자전 둘이서 감자.. 2023. 6. 7.
소규모 돌잔치 식사 황금냥이님 조카 돌잔치가 있던 날 소소하게 가족들만 모여서 식사를 하고 돌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인원은 10여 명 남짓 ​ ​ ​ 경복궁 대화점을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이날 모이기로 합니다. ​ 저와 황금냥이님이 이날 돌잔치 사진 담당 ​ ​ 아무튼 이번엔 소규모 촬영이어서 마음의 무담은 적었으나 장소가 너무 작아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조카 돌잔치라 더 신경을 써서 촬영을 했지만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 ​황금냥이님 여동생 부부는 국제결혼이라서 이날 외국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자유로운 대화는 힘들었지만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 ​ 메인이었던 회요리 1인 1점씩이라서 더 아쉬웠던 회 회는 엄청 신선했습니다. ​ ​ 토마토가 통으로 나온토마토 샐러드 껍질을 벗긴 토마.. 2023. 6. 6.
촬영용 그릇 소품 구입 촬영 일을 하다 보면 늘 모자란 게 촬영에 필요한 그릇들과 소품들입니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 이런 제품들을 급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 늘 끝도 없이 필요한 그릇들과 소품들입니다. ​ 그래도 가까운 곳에 이런 제품들을 급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 늘 끝도 없이 필요한 그릇들과 소품들입니다. 들러서 촬영에 필요한 유기그릇 몇 개와 오븐에 필요한 쟁반 그리고 소품들 몇 가지를 공수해 왔습니다. ​ 크기별로 오분 쟁반이 있어서 눈여겨 보았었는데 IKEA 들린 김에 냉큼 주워 왔습니다. 유리 비커? 도 있어서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가볍고 좋아 보였습니다. 500ml와 1000ml 두 개 구입 ​ ​ 이날 처음 발견했던 돌절구 곡 필요했던 건데 괜찮은 가격에..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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