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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13

노랑이 전용 도넛방석 베게 컴퓨터 작업을 하면 늘 책상위로 올라오는 고양이들 그중 특히 노랑이가 많이 올라오는데 책상에 올라오면 대부분 저 자세로 누워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고개도 불편해 보이고 뭔가 편안해 보이지가 않았나 봅니다. 그래서 준비한 노랑이 전용 도넛방석 을 줬더니 베게 삼아 잘 누워 있습니다. 어찌나 편하게 잘 누워 있는지 진작에 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랑이 전용 베게까지 생겼으니 좀더 편안하게 누워 있겠네요 책상위 모니터 앞에서 자리잡고 오늘도 잘 누워있는 고양이 노랑이 자다깨다 졸린 얼굴을 더 볼수가 있겠습니다. 도넛방석 베고 잘 자렴 노랑이 2023. 2. 20.
촬영을 함께하는 고양이 노랑이 집사들이 촬영을 하고있는 동안 고양이들은 잠을 잘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촬영을 하고 있어서 모를 뿐이지 촬영장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고 가끔 촬영 하다보면 꼬리가 나오거나 몸의 일부분이 같이 촬영 될때도 많습니다. 촬영에 집중해서 잘 몰랐을뿐 다른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 보면 거의 항상 같이 있습니다. 특히 노랑이는 늘 있죠 촬영을 잘 하고있는지 감시 아닌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렇다고 촬영하고 있는 물건들을 건드리지도 근처에 가지도 않는답니다. 신기하기도 하면서 기특한 부분 입니다. 가끔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 이니까요 주변에서 어슬렁 거릴뿐 촬영을 방해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가끔 촬영용 사다리에 올라가서 비켜주지 않을때가 있어서 우습기도 하고요 바쁜 촬영 속에서도 고양이들이 함께 해주니 덜.. 2023. 2. 14.
겨울햇살 내리쬐는 창가에서 고양이 노랑이 겨울 햇살이 내려 앉은 오후 창가 노랑이가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느때 보다 더 햇살이 귀한 겨울 햇살을 놓칠세라 얼굴에 한가득 해를 담고 있습니다. 별봉일 없는 창가 풍경에 노랑이 고양이 한마리 앉아 있으니 평화가 보입니다. 바라보는 사람 마저 포근하면서 노곤노곤한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걸 보먄 고양이는 묘한 동물임에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해가 산 너머로 사라질때 까지 한결 같은 자세로 광합성을 합니다. 날씨 맑은날이면 창가에 기대어 햇살을 즐기는 노랑이 2023. 2. 5.
하품하는 고양이 노랑이 낮잠을 자는 고양이 노랑이 조용하길레 봤더니 저러고 있더군요 부럽다 노랑이 약올리는것 같은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얄밉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상황 이때다 십은지 하품을 늘어지게 합니다. 웃긴 녀석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하는걸 보니 편안한가 봅니다. 2023. 1. 25.
호시탐탐 집사 의자를 노리는 고양이 노랑이 집사가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작업을 하는의자 입니다. 겨울엔 전기 방석을 틀어 놓으니 잠깐 이라도 집사가 자리를 비우면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알고 의자위에 올라가는 고양이 노랑이 랍니다. 집사가 올때까지 따듯하게 데우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듯한 방석위에 올라가서 그루밍을 합니다. 세마리 고양이중 노랑이가 대부분 의자를 뺏어가고 다른 고양이들은 새벽 무렵에 그럽니다. 집사가 없는틈에 의자를 뺏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노랑이 집사가 와서 의자에 앉으려고 해도 비켜줄 기미가 없을때가 대부분 다른 의자를 가지고 와서 작업을 하는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집사가 없음을 확인 하느라 바쁜 노랑이 혹시나 내가 뺏어 갈까봐 걱정이 되는지 자꾸 건너편 날 쳐다보고 있네요 귀여운 녀석~~ 2023. 1. 20.
책상위 하품하는 고양이 사료값 벌고있는 집사와는 달리 책상 위에서 편안하게 잠도 자고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 노랑이 하품을 한번 하는것도 모자라 수시로 여러번 하품을 하고 또 자고 집사의 마음을 하는지 모르는지 너무나 편안해 보이는 노랑이 언제 그랬냐는 듯한 표정으로 멍하게 있는 표정이 웃기기도 하고 노랑이 편하게 누워 있으라고 방석도 하나 준비 했더니 누워서 잘 잡니다. 건너편 날 보고 있는 표정 저래 보여도 사랑이 가득한 표정 이랍니다. 사람 생각엔 좀 그래 보여도 사랑 가득한 눈빛 입니다. 음...아닌가? 하루에 도데체 몇번을 하품 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편안가 봅니다. 은근 혀 놀림도 좋은 고양이들 낼름 거리는 혀가 신기 하기도 하고 웃깁니다. 2023. 1. 13.
노랑이는 모니터 지킴이 오늘도 모니터 앞을 지키고 있는 노랑이 전자기파 흡수를 온몸으로 시전하고 있는 고마운 야옹이 집사가 컴터앞에 있지도 않은데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고맘기도 합니다. 언제 자리에 앉냐 집사야 라는 표정으로 응시를 하고 있습니다. 앉을때 가지 눈빛 보내기 드디어 성공한 노랑이 만족하는 듯한 표정으로 누워있는데 너무나 귀엽습니다. 이래도 그냥 갈꺼냐란 표정으로 보고 또 보고 자리를 떠날까봐 걱정인지 잠을 못자고 계속 눈을 떳다 감았다 반복 집사와 함께 모니터 앞에 앉은 모습이 사진 보정을 하는 모습 같아 보이네요 누끼따는 야옹이 2022. 12. 28.
리빙박스 위에 고양이 노란색 리빙박스 위에서 뒹굴거리는 노랑 고양이 노랑이 입니다. 리빙박스 색깔이 노란색 이라서 노란 고양이 노랑이가 올라가서 뒹굴 거립니다. 검은색 이불에는 꼬물이나 까망이가 올라가 있고 이렇게 노란색 이불이나 묵넝 위에는 주로 노랑이가 올라 옵니다. 자기 털색깔과 비슷한 곳에 주로 올라가 있더군요 아주 가끔 급한 경우엔 색이 틀려도 올라가 있곤 하는데 극히 드물고 어느정도 색깔은 구별 하는가 봅니다. 신기 하면서도 웃기고 올라가서 고개는 언제나 사람이 흉내 내기엔 어려운 각도로 꺽고서는 처다보는데 가끔 목이 돌아간 것이 무섭기 까지 합니다. 고양이 키운지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요건 아직까지는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오늘도 평화로운 고양이 노랑이 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답답했던 일들도 잠시 잊고서.. 2022. 12. 17.
노랑이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주변 어딘가에 자리를 잡고있는 노랑 고양이 노랑이 잘보이면서 편안한 곳 그곳은 테이블 접이식 테이블 위에 자리를 잡고 어딘가 에서 시선이 느껴진다 싶으면 테이블에 누워서 지켜보고 있다. 오늘도 테이블에 누워서 집사의 행동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을 노랑이 마음이 바쁜 우리들 과는 달리 무언가 편안해 보여서 웃긴다. 약올리는것 같기도 하고 함께 있어주려고 그런것인지 이젠 촬영전에 노랑이가 없으면 신경이 쓰이고 어쩐지 서운하다.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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