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92 폭풍성장 하는 멍멍이들_24 21일째 되는 아침 평화롭게 잠든 아기 진돗개들 하루하루 다르게 더 이뻐집니다. 이젠 제법 진돗개 모양이 나오기 시작 젖소무늬를 가진 멍멍이들끼리 뒤엉켜 있습니다. 모양과 색을 구별 하나 봅니다. 하얗고 분홍색인 앞발을 가진 녀석들 자세가 참 이쁩니다. 혹시 자고 있는건가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눈을 떳지만 얼굴이 검은색 이라서 눈이 잘 안 보이는 다른 녀석들도 한데 엉켜서 잘 누워있습니다. 그냥봐도 젖을 많이 먹고 배가 빵빵한 모습 다리에 힘이 많이 생겼는지 배가 뜨기 시작을 합니다. 귀여운 젖소무늬 멍멍이 밀키 2023. 9. 1. 긴 여름이 지나가고 장마가 한창이던 계절 지금처럼 몇일식 비가 내리던날 잠간 비가 내리지 않던 틈에 나간 멍멍이들과의 산책길 이날따라 눈에 들어오는 들꽃과 구름 그리고 맑은 공기 바람에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고 들꽃들은 춤을 추는 풍경에 잠시 넑을 놓고 바라보다가 매일 보던 풍경도 이런 멋진 구름과 만나니 드라마틱 하게 변합니다. 멍멍이들 과의 산책길 이라서 풍경 보다는 멍멍이들 한테 끌려 다니다 보니 풍경을 볼 틈조차 없었는데 이날은 이대로 눈으로만 보기에는 아까워서 멍멍이들과 산책을 다녀온뒤 지나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서 핸드폰 으로 몇장 담아 왔습니다. 이제 곧 떠나야 할 이곳 풍경들 이 들판에도 저런 아파트 들로 가득 차겠지만 지금 남겨놓은 사진엔 영원도록 멋진 구름과 들꽃으로 남아 있겠죠 2023. 8. 31. 자연과 하나가된 느낌의 화장품 사진 화장품 제품 샘플 사진이 필요해서 예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대략 7~8년 전에 촬영을 했던 제품들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난 뒤에 보아도 좋은 사진으로 느껴지더군요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요즘은 이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도 배경이 될만한 곳이 없어서 이쉽기만 합니다. 싱그런 자연이 그리워지는 그런 배경 살고 있을 땐 소중함을 잘 몰랐었는데 많이 그리워집니다. 다시 그런 곳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면서 요즘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2023. 8. 30. 알리에서 두번째 구입 지난번에 알리에서 구입을 했던 캠핑용 의자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다른 물건들로 구입을 해봤습니다. 배송비 포함을 해도 만원 돈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 물건이 3개인데도 대신 배송기간은 거의 일주일 이상 걸렸습니다. 포장 박스는 이번에도 온전해 보이는 상태는 아니더군요 집어던졌나 봐요 그래도 물건은 이상 없어 보이고 작동도 잘 되어서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 야간에 지금도 요긴하게 사용하는 센서가 달린 태양광 충전식 가로등 현관문 쪽에 달아 두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잘 작동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식 키 플래시 작은 크게에 비해서 광량은 엄청납니다. 밤에 주차장까지 가는 거리가 있는데 충전 플래시로 안전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만능 드라이버인데 하나쯤 있으면 언제 가는 요긴하게 사용.. 2023. 8. 29. 패티앤빅왕돈가스 그전에도 몇 번 방문을 했었던 돈가스 전문점 입니다. 왕돈가스인데 맛도 있고 양도 많고 해서 가금 스타필드에 볼일이 있어서 갈 때면 종종 들리곤 합니다. 이날도 왕 돈가스가 생각이 나서 들려보았습니다. 저녁시간 무렵 인데도 손님들이 많더군요 대부분 가족단위 손님들 왕돈가스 2개를 주문하고 수프를 거의 다 먹었을 무렵 돈가스가 나오더군요 커다란 돈가스가 먹음직합니다. 금방 튀겨서 나온 돈가스라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하고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데 이곳은 소스가 달지 않고 덜 자극적이라서 먹기가 편합니다. 2023. 8. 28. 폭풍성장 하는 멍멍이들_23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는데 보내는 멍멍이들 그러다가 뜬금이 가 젖을 주러 오면 언제 그랫냐는듯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젖을 다 먹고 나면 두세 마리씩 부둥켜 앉고 잠을 잡니다. 이제는 덩치도 제법 커진 녀석들 하지만 덩치만 커지고 하는 짓은 여전히 몽실몽실 거립니다.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잠을 잡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는데 깨어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습니다. 털 색깔도 많이 짙어졌습니다. 한 마리 데려와서 앉고 자고 있는 황금냥이님 2023. 8. 27. 알리 첫 구입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처음 구입해 봤습니다. 구입을 해볼가 말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고 몇 달을 고민 끝에 지리고 만 제품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캠핑 접이식 의자 집에 캠핑 의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너무나 저렴하게 올라온 제품이 신뢰가 잘 가지 않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속는 셈 치고 구입을 해봤습니다. 캠핑의자 두개 값이 한 개도 안 되는 가격에 올라왔으니 고민이 될만 했죠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고 배송된 박스는 거의 반파가 되어서 오긴 했는데 신기하게 제품은 아무 이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기존에 사용으 하고 잇는 제품들 보다는 제품 질이 조금 떨어져 보이고 크기도 약간 작긴 했는데 어차피 서무실에서 가끔 쉬는 용도로 사용할 재품들이라서 크게 문제 될 거 같지는 않더군요 #접이식 캠핑의자 2023. 8. 26. 죽이 약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후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고생을 했습니다. 한동안 식사도 잘 못하고 아팠더니 기력이 너무 달려서 죽이라도 먹고 기운을 차리고자 죽집에 왔습니다. 지난번에 방문 했었던 죽이야기라는 죽 전문 식당 입니다.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잃어버린 입맛도 살려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버섯야채죽으로 주문을 해서 먹고 왔습니다. 황금냥이님도 같은 죽으로 주문 맛있게 한 그릇하고 왔습니다. 물론 먹고 나서 기운도 났고요 2023. 8. 25. 폭풍성장 하는 멍멍이들_22 20일 차 아침 뜬금이 젖을 한 번이라도 더 빨아 보려고 아침부터 시끌시끌합니다 한바탕 아침을 먹고 늘어지게 잠들어 버린 멍멍이들 1월 아침이라 너무 춥나 봅니다. 서너 마리씩 서로의 체온으로 이불 삼아 잠을 자고 있는 멍멍이들 젖을 잘 먹었는지 배가 빵방해 보입니다. 어미젖은 이미 모자라고 분유로 배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조그만 녀석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한 번에 두 마리씩 먹이고 있는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빨리 달라고 엄청 울어서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한꺼번에 모여있는 멍멍이들 자는 모습이 다 제각각입니다. 점심 무렵 또 한차례 젖을 주러 온 뜬금이 이제 멍멍이들 뒷다리에 힘이 생겼는지 뒷다리로 잘 버티고 젖을 먹고 있습니다. 잔뜩 꼬리와 다리에 힘이 들어간 멍멍이 뒤뚱거리면서 잘 돌아다닙니다. .. 2023. 8. 2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