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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덕분에 .겨울에 샐러드 먹기가
힘든 계절 이었는데 겨울에 벽난로에
감자두개와 달걀을 를 넣어두면 금방 익어서
먹기가 좋더군요 다행이 벽난로 앞에 앉아서
감자와 달걀을 먹다가 보니
좀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두개를 으깨서 먹다가
샐러리 사다 놓은게 있어서 같이 넣어 봤더니
생각보다 상큼하고 맛있어서 요즘은 계속
아렇게 비벼먹고 있습니다.
감자와 달걀 그리고 샐러리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서 넣고 마요네즈 약간과 씨겨자
그리고 케첩을 넣기도 하고 아니면 안넣기도
하면서 취향껏 먹고 있습니다.
감자껍질 벗기기와 계란껍질 까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겁질을 벗기다 보면 그것도 금방 이더군요
겨울에 나름 몸에게 덜 미안한 음식을 먹은것
같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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