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번에 한번 들려서 맛을 보았던
간짜장과 짬뽕이 맛있어서
이번에는 일반 짜장면과 탕수육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또 가봤던
일당수타짬뽕집 입니다.
큼지막 하게 튀겨나온 탕수육
사진을 한장 남기는 동안 어찌나
그시간이 길게 느껴지는지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탕수육은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야
제맛인데
사진을 찍고 있는 날 욕하면서
또한장 줌으로 당겨본다.
그렇게 침 한방울과 바꾼 사진들
일반 짜장맛도 괭장했다.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쇼트닝 기름맛도 안나는
먹고 나서도 소화가 안돼는
느낌없이 속이 편했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으로
면을 뽑는 모습을 보니 이집
맛집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제대로 된 수타면 맛을 보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