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폴렌베이커리

 

 

 

황금냥이님 생일 바로전날

케익을 구입하러 파주로

바쁘게 차를 몰고 가봅니다.

 

괜찮다고 하는 베이커리 카페를

봤다고 해서 들렸다가

겸사겸사 근처에 있는 황금냥이님

동생집도 방문한뒤 조카도 보고 왔네요

 

크리스마스가 얼마남지

않았던 때라서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매장

운좋게 주차 자리가 하나 있어서

빠르게 주차를 해놓고

실내로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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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저희 두사람뿐

가끔 빵을 사가시는

손님도 있었는데

매장 테이블엔 둘이서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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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케익을 구입하고

자리에 앉아서 몇개

맛을 보기로 합니다.

 

음료도 같이 주문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빵과

당근모양이 재미 있었던

당근 모양을 하고있던  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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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빵들도 궁금 했지만

다 먹기엔 무리가 있었고 해서

그중 몇개만 골라서 맛을 봤습니다.

 

그중 먼저 고른 당근모양의 소금빵 

근래 맛봤던 소금빵중 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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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는 커피를 마시고자 했는데

커피머신이 고장이 났다고 하여

망고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겨울에 스무디를 주문한건 머리털 나고 처음

그래도 맛은 추웠지만 먹을만 하더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매장

얼마 남지않은 크리스마스가 손에 잡힐듯한

그런날들 이었습니다.

 

포장을 뜬기편한 빵만 몇개 맛을보고

나머지는 그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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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 색다른 베이커리 카페도 가보고

생일 케익도 구입을 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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