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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한소쿠리 쭈꾸미 재방문

by JOYAKK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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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에 한번 방문을 했다가 

너무나 맛이 있어서 한번더 방문을 

했습니다.

 

주변 경관도 좋고 매콤한 것도

먹고 싶어서 겸사겸사 몸보신도 할겸 

평일저녁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한가 했습니다.

 

 

 

 

지난번과 같이 쭈꾸미 정식 두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새콤달콤 했던 무생채 모자르면 세프바 에서 

더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샐러드도 입맛 돋우기에 좋고 

상큼했고 신선 했습니다.

 

 

 

 

도토리묵이 들어간 묵사발

보기만 해도 시원새콤 하네요 

둘이서 오붓하게 먹기좋은 양 

 

도토리전도 반쪽이 나오는데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해서 또 생각이 납니다.

 

한상 받고 인증샷 동안 공손하고 

다소곳 하게 앉아 있는 저 입니다.

 

 

드디어 밥과 쭈구미 볶음이 나왓습니다.

넓고 커다란 그릇에 밥이 담겨져 나와서 

반찬들을 넣고 비벼 먹기가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뒷통수에

땀이날 정도로 매워 보이는데

불맛도 강하고 매콤하지만 그맛이 

또 땡기는 그런맛 입니다.

 

 

밥에 올려놓고 한술 뜨기전 남겨 봅니다.

곧 위자으로 사라질 쭈꾸미

 

 

 

 

짜리몽땅한 다리가 

우리집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반려묘 다리같아 보여서 웃음이 났지만

꾹 참고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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