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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뒤부랴부랴
스튜디오로 넘어와서
촬영 장비들을 대충 정리하고
데이터를 옮겨 놓고 나니
급하게 몰려오는 허기에
일단 식당들이 많은 스타필드로
차를 돌립니다.
주말이라 마땅히 먹을곳도 없어서
두리번 거리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에버레스트
오랜만에 인도커리를 먹어볼까 하고
들어간뒤 주문을 합니다.
주말이라 대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운좋게 금방 자리에 앉았습니다.
먼저나온 플래인 라씨
급한나머지 한모금 마셔보니
배고픔이 살짝 사라지는 느낌
손의 달달거림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주문한 커리가 나옵니다.
치킨티카마살라커리
매콤한 맛의 커리인데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더군요
주문할땐 셋트메뉴를 주문해볼까
했었는데 그러면 너무 많을것 같아서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살짝 후회도 되고
나중에 난만 두개더 주문을 해서
먹었네요 칼린난 2개와 버터난 2개
조금 무리하게 먹긴 했음
버터특히 난이 맛았던 에버레스트
버터향 가득했던 버터난과
마늘향과 불맛이 나던 갈릭난
다음엔 다른 종류의 커리도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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