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가을날에 천안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가 들리게된 카페목천
자연경관이 이쁘다고 해서
구경도 해볼가 해서 가봤습니다.
예전 가평살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주변에서 가을 정취는
실컷 느껴볼수는 있었습니다.
평일이어서 사람은 많지 않았고
그렇다고 또 적지도 않았던 적당한 정도
손님들이 없는 틈에 몇장 남겼습니다.
귀퉁이 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했던 메뉴를 받고 앉았습니다.
창밖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둘러 봅니다.
앉아서 박을보고 있으니
청평에 살떤때가 스~윽 생각이 나더군요
그땐 매일매일 보던 경치들이라 커다란
감흥없이 보냈는대 지나고보니 아쉽더군요
챙겨간 미러리스 카메라가 무색하게
핸드폰으로 대충 담고 황금냥이님과
수다를 떨어 봅니다.
황금냥이님과 콩크림눌림떡을
하나씩 나눠서 맛보고
처음먹어보는 맛이면서도 익숙한맛
갤럭시 s22 핸드폰 으로 촬영을했는데
잘나오더군요 다음엔 무거운 카메라 없이
핸드폰만 챙겨가도 되겠더군요
사진작가 인데 ㅠㅠ
아무튼 경치도 즐기고
따듯한 커피도 한잔 하면서
잘쉬다가 올라왔습니다.
반응형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폴렌베이커리 (4) | 2023.03.08 |
---|---|
인도커리가 맛있던 에베레스트 (2) | 2023.03.06 |
공주 칼국수 쌍신집 (2) | 2023.03.02 |
동지팥죽 먹으러 다녀왔어요 (1) | 2023.02.17 |
폴른 생일케익 (2) | 2023.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