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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요맘대면 볼수 있는
멍멍이가 있는 가을풍경 입니다.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 한그루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
짧아서 더 아쉬운 풍경들
초저녁 멍멍이들 입니다.
고양이 3마리도 키우고 있지만 마당에는 멍멍이 3마리도 있습니다.
횟수로는 6년째 그중 호구는 가장 젊은 2살 입니다.
저래 보여도 벌써 새끼들을 한번 낳은 어미개
아찔한 뒷태를 보여주는 암컷 멍멍이 청 이
아련한 눈빛으로 보고 있네요
저냐보여도 에너지 넘치고 활발한 녀석 입니다.
은행나무 열매를 얼마나 좋아 하는지
오독오독 잘 깨먹습니다.
은행 먹는 강아지 보신적 잇나요?
우리집 멍멍이 청이는 은행을 잘 먹습니다.
얼굴좀 보여 달라니까 뒷모습만 보여줍니다.
뒷태가 자신 있는 청이
그래도 얼굴도 잘 보여주고 그러는데
오늘은 카메라를 들이대니 쑥쓰럽나 봅니다.
그리고 우지집 유일한 수컷 달이
엄청 귀엽고 잘생겼는데 사진으론 반도 못담아냈네요
늠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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