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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냥이님과동네를 산책 하다가
가고 싶었던 빵집이 있어서 가보려고 했으나
때마침 휴일 이었던 탓에 헛탕을 치고 집으로 걸어 가다가
발견한 크로와상 전문점
우연 치고는 참...아무튼 그러 했다.
도로변 1층에 있는 매장인데 깔끔해 보이는 아기자기한 매장
밖에서 기웃 거리면서 크로아상을 보고 침을 흘리고 있던...
그래 오늘 빵은 크로와상으로 결정했어 ~
그렇게 골라서 담아온 10개 들이 셋트
맛이 너무나 궁금 하기도하고 작고 아담한 크기의 크로와상들
두셋트 사다가 하나는 황냥이님 어머님께 드리고
나머지 한박스를 황냥이님과 맛을 본다는게
둘이서 한박스 클리어
다 맛있어서 멈추질 못하고
그리고 원픽을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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