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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구입했던 고구마
가까운 마트에서 맛있다고 해서
구해 왔는데 정말 괜찮은 고구마다.
팔 때는 다들 맛있다고 하니
속는 셈 치고 구입을 했었는데
대박이다.
작은 녀석이 머니 딱 좋은 크기다.
고구마는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먹기 전 한 달 정도 숙성을 시켰다.
수분을 좀더 날린다고 할까.
그 덕분에 더 맛있어진 것도 있겠지만
보통 고구마보다도 더 작은것 같다,
앙증맞은 크기의 호박고구마
밤 고구마보다 구워서 먹을 고구마는
호박고구마가 더 맛나다.
벽난로에 구워본 고구마
진액이 흘러 나온걸 보면 맛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
지금도 황금냥이님과 매일 한 사람당
두 개씩 구워서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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