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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님과 병원에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와플대학 이란 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둘 다 와플을 좋아했는데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먹고 싶었거든요
가보자 가보자 하고 말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주문을 해서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두리번거리다가 메뉴판 정독을 해본 후
결정을 합니다.
수십 가지 와플 종류가 있었지만 그중 마음에
들었던 건 기본이라 생각을 하고 주문
둘 다 입맛이 까다롭기 때문에 늘 주문을 할 땐
고민이 많아집니다.
딸기맛은 안 좋아하고 달기잼도 별로고
턱관절 장애가 있는 황금냥이님은 두꺼운
와플은 먹기가 힘들고
그러게 고른 스노와플과 애플시나몬와플
기본 중에 기본인 맛
둘 다 와플대학 와플은 처음 맛보는 것이라서
반 나눠서 먹어 보기로 합니다.
와플이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고
제압과 황금냥이님 입맛에 딱 맛더군요
와플도 무난하게 좋았는데 잼이 많이 들었는지
손에 흘러내리더군요 크림이 많아서 좋았는데
황금냥이님은 입이 작아서 그런지
먹기가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맛있고 적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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