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태리 음식

 

 

황금냥이님 동생이 살고있 집 근처에 

파스타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같이 왔습니다.

 

아쉽게도 스튜디오가 있는

근처 에서는 잘 못찾겠더군요 

그래서 멀리 파주 운정 까지 왔네요 

운정에 있는 투파인드피터 라는 

곳입니다.

 

 

 

후기에도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믿고 가보기로 한곳 입니다.

 

 

 

 

메뉴는 이름만 봐서는 잘 몰라서

검색을 한 뒤 주문을 해봤습니다.

 

​

​식전 모닝빵과 피클

피클도 직접 만들었는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피클을 더 달라고 해보니

넉넉하게 가져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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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그린 샐러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요게 맛있다고들 해서

신선한 야채들이라서

식감도 좋고 맛도 굿

양은 5명이서 나눠 먹었는데도

넉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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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황금냥이님이 주문한

오징어 먹물 리소토

통오징어 작은 게 통째로

올라간 것이 인상적인

이날 제일 맛있던 건

요것이었네요

​

 

 

 

라구 프라이드 

바닥에 라구 소스가 깔린

감자 프라이드인데

안 시켰으면 아쉬울 뻔했네요

 

 

 

요건 황금냥이님 동생 부부가

주문했던 해산물로제 파스타

소스가 부드럽고 해산물도

잘 어울리면서

전채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다.

 

 

 

 

요건 제가 주문을 했던 파스타인데

이름은 핫쉬림프갈릭파스타

매콤하고 칼칼할 줄 알았는데

살짝 짠맛이 많이 나서 놀랐지만

탱글탱글한 새우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늘과 새우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감바스도 주문을 했는데

마늘향이 가득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것도 해산물이 많이 들어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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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황금냥이님 어머님 께서 

주문하신 파스타 인데 카레맛이 났던 

파스타 였는데 요것도 괘찮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한상 푸짐해 보이네요

파스타가 먹고 싶으면 가끔 들러서

먹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제일 입맛에 맞았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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