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유니 자장면 시식 코너에서
맛을 봤는데 먹을만하더군요
얼른 카트에 담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게 마트에서 사 온지도 모르고 있던
미식 유니 자장면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으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하나에 두 개가 들어 있더군요
면 2개와 자장소스 2봉
그리고 기름이 다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상자 안쪽에
처음엔 조리법이 없는 줄 알고 한참을
헤매었답니다.
일반 라면과 같아 보여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깜짝 놀랍도록
맛있던 면 꼬들꼬들하면서
맛있던 면발
일반 라면과 별다를게 없이
일단 면을 끓는 물에 넣고 끓여 줍니다.
요건같이 동봉 되었던 자장소스
유니 자장이라서 야채가 크게 안 보임
물이 끓고 면을 넣고 5분 정도
지난 뒤 불을 줄이고
유니 자장 소스를 넣고
대략 10초 정도 잘 비벼주면 되는데
잘 모르고 3분 정도 더 비벼 주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유니 자장면
처음엔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망쳤다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이 정도 물 양이 먹기가 좋았습니다.
동봉된 기름을 넣고 비벼주면 되는데
뭔가 허전해서 계란 프라이를
곁들에 봤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자장라면
자장라면이라서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면발도 쫄깃하고 자장소스도 괜찮고
유명한 대전 자장면집 유니 자장면과
맛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간은 전체적으로 세지 않고 적당했으며
자장면이 먹고 싶을 때 구입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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