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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사진첩

책상위에 노랑이 고양이

by JOYAKK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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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책상위에 1등으로 올라오는 고양이 노랑이 입니다.

색깔이 노란색 치즈 무늬라서 노랑이로 

이름을 지어 줬는데 8년이 넘은 지금 

다른 이름 으로 붙여주기는 무리라서 

그대로 부르고 있습니다.

 

 

 

주특기는 껌딱지 놀이 

집사가 어딜 가든 꼭 따라와서

반경 30센티 안에 위치를 한답니다.

잘때도 머리맏에 누워있고 

일 할때도 이렇게 책상위나 

아니면 의자를 차지 할때도 있고요 

 

 

 

 

 

겨울이 되면 집사 무릅 위에도 하루종일 앉아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집사가 포토샵을 하는 동안 녀석은 골골송을 부르면서 

겯에 있어 줍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요즘 

점점더 더 가까이 다가오는 고양이들 

그중 일등인 노랑이 

오늘은 암모나이트 모양으로 책상위에 자리를 잡습니다.

 

 

 

 

 

가끔 배도 보여주고 

배를 만져주면 좋다고 골골골

몸을 베베 꼬면서 잘 누워 있습니다.

 

 

 

특별히 방해를 하는건 없습니다.

그저 한번씩 꼬리로 키보드 자판을 두드려서

포토샾 작업을 날려 버릴뿐 

시간이 걸리지만 다시하면 되니까요 ㅠㅠ 

 

 

 

 

 

길게 잠을 비몽사몽 하고나면

물도 마시고 쉬야도 하러 가고

응가도 하고 다시 올라 옵니다.

보기엔 젊어 보이지만 벌서 8년째라 

슬슬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을 합니다.

 

 

 

전자파 흡수중인 노랑이 

웬만한 선인장 보다 전자파를 잘 흡수해 줄것 같은 포즈로 

집사를 전자파로 부터 보호해 줍니다.

 

 

 

자세도 바꿔가면서 

때론 방행도 바꾸고 모니터도 가려 가면서 

존재감을 뿜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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