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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로가 몰려오고 있는 무서운 밤 입니다.
무탈 하시길 어느때 보다 더 기원해 보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자연재해의 공포가 밀려오고 있어도
이시간 이면 어김없이 밀려오는 공복 그리고 배고픔
눈치없는 배꼽 시계는 계속 울리고
바람은 또 얼마나 세차가 부는지 가끔 건물 전체가 흔들리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거 포스팅 하면서 공포르 ㄹ조금 덜어내고 있습니다.
바삭한 돈까스와 매콤한 소스의 만남은 참ㄱ가 어렵죠
처음 이집에서 완돈가스를 주문해서 먹엇는때 가격이 7.900원 이었는데
지금은 9.900원 까지 올라 버렸습니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 일 이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가끔 돈까스가 먹고 싶을때면 생각이 나서 찿아가서 먹고 오곤 합니다.
사진은 올 봄에 촬영했던 것들 입니다.
요즘엔 가서 먹어도 사진한장 안남기고 오니 할수없죠
그래도 어른 손바닥 두개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왕돈까스
다 먹기는 버겁고 늘 절반 조금 안되게 남기네요
갑자기 사진을 보니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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