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덮밥

집에서 입맛이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마파두부덮밥 입니다.

두반장과 두부만 있으면 요리의 90% 는 끝났다고 봐도 되는 음식 입니다.

거기에 양파나 당근 약간의 야채들을 더하면 더 좋고요 

파와 마늘이 들어가면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마트에서 구입해서 방치 되어있던 야채들을 소비 하기엔 딱 입니다.

야채는 뭐든 상관없이 제철에 나오는 야채들로 먹기 좋게 썰어서 볶다가 두반장을 넣고 더 볶고 

나중에 두부와 녹말물을 더해주면 끝 입니다.

 

조리시간도 짧고 밥에 넣고 비벼 먹으면 최고의 요리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간장을 더 넣으면 풍미가 더 살아 납니다.

오늘 저녁에도 마파두부 덮밥 으로 간단 하지만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