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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요즘
굴이 한창 이던 1월 싱싱한 굴을
선물 받아서 굴전을 해먹기로 합니다.
싱싱했던 굴을 찍어 놨어야 했는데
요즘엔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그것조차
까먹고 바로 굴전을 부쳐 버렸습니다.
애기가 자고있는 틈을 노려서
식사를합니다.
숨막히는 요즘 이라서
급하게 부쳐낸 굴전은 모양과는
다르게 맛은 있었습니다.
전은 코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도
모르게 식사를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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