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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러 스타필드 고양점에 갔다가
이천가든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부터 고민을 했는데 막상 도착할 때
까지도 식사로 무얼 먹을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몇 바퀴 돌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한 번도 먹지 않은 걸 먹어보자 하고
이천가든이라는 곳을 들어가게 됩니다.
푸짐한 반상 구성이라는 글귀에 이끌려 들어간 곳
그렇게 주문한 반상 두 개
사진과 비슷하게 푸짐해 보이는 반상
맛은 어떠할지 궁금하더군요
먹음직스러운 계란 프라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두꺼운 철판 위에 올려진 반찬들
불판이 이미 맛있어 보이는 그림입니다.
밥이 금방 해서 나온 솥밥입니다.
금방 한 밥이라 맛있고 식감이 탱글
합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제가 주문했던 이천불백 오리지널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냄새도 안 나고
맛나더군요 간도 적절했습니다.
황금냥이님이 주문했던
오징어볶음 반상
저는 이게 더 맛있더군요
나머지 반찬들은 같아서
철판 덕분에 밥을 다 먹을 때 가지
따듯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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