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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쌍신집 알밤 칼국수와 알밤 묵

by JOYAKK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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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곳 쌍신집에서 

칼국수와 묵무침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 번 더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오후 저녁 식사시간이 되기 전 

손님들도 적당히 있고 이번엔 

창가 쪽 자리에 앉아 봅니다.

그렇다고 밖이 잘 보이는 건 아님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와 겉절이 

이곳 김치도 맛있고 시원하다.

 

 

 

작년에 처음 먹어본 알밤 묵 

그때 멀마나 맛있게 먹었던지 

또 생각이 나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알밤 칼국수까지 주문을 

알밤묵을 먹고 있다 보니 나오더군요 

 

 

알밤 칼국수는 지난번 보다 더 국물이 

깊어지고 시원해진 반면에 알밤 묵은

작년에 먹었을 땐 쫄깃하고 찰진

맛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흐물흐물

하다고 할까 알밤이 나오는 계절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예전만큼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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