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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페음료 촬영을 한뒤
거의한달 내내 사진 보정을 했더니
둘다 지칠대로 지쳐 있다.
음료와 디저트만 해도
150가지 종류 이었던 촬영
세상에 음료 종류가 이렇게 까지 많은지
처음 알았다.
덕분에 다른 촬영들 까지 밀려 있어서
일을 계속 하고 있는데도 줄어드는
느낌이 없다.
둘이 포토샵 작업을 어찌나 했더니
창밖 북한산 풍경을 잠간 보는데도
북한산을 누끼 작업을 하고 있더라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아침은 든든하게
시금치 샐러드와 빵을
그리고 가끔 시리얼로 때우기도 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달래기도 했다.
밖에서 먹는건 몸은 편하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속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도 촬영과 보정
작업으로 다 보내게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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