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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구정 명절이 끝나던 저녁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따듯한 국물이있는 샤브 칼국수가
땡겨서 근처 등촌 샤브칼국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명절이 끝나던 저녁이라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김치와 그릇등이 나옵니다.
조금 지나고 나니 나온 칼국수
미나리가 잔뜩 들어간 것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고
얼른 먹어보고 싶더군요
고기도 같이 주문을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은 양에
살짝 당황 했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국물이 끓기 시작을 해서
고기를 넣고 야채와 함께 전져서 먹고
국물을 맛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 하면서 칼큼한 맛
볶음밥도 먹어 봤습니다.
가끔 생각이 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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