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참나무 장작

8년전 부터 겨울이 오기전  준비하는 장작

추운 겨울 버티게 해주는 고마운 나무 

적당히 잘려온 통 절단목들 

 

 

 

 

물론 산에서 직접 베어오는 나무들은 아니고 

산림조합을 통해 구입을 하는 참나무 장작 

매년 5톤 정도의 나무들을 구입을 하는데 

아껴서 때우면 2달 겨우 버티는 양 

 

 

 

 

 

그래도 참나무 장작들을 들이고 나면 

마음도 든든해 지고 따듯해 지는 느낌 

 

 

 

올해는 좀더 커다란 나무들로 가지고 와서 

수고가 좀더 늘었네요 

운동도 할겸 장작들을 도끼로 

쪼개고 있는 요즘 

 

겨울이 오면 빠질수 없는 보름달

꺠끗한 겨울하늘 밝게 더있는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