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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슨넘의 비가 이리도 많이 내리는지
마당이 마를날이 거의 없네요
덕분에 우울해진 멍멍이들
비오는 날엔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 비에 놀지못해
안타깝고
무심한 하늘은 오늘도 비요일을 만들어 버립니다.
비는 또 어찌나 무섭게 많이 내리는지
안그래도 한가롭고 고요한 동네가
더 고요해 집니다.
올가을에도 비는 많이 내리고
글스고 있는 지금도 비가 오려고 하늘은 흐리고
마음도 우울해 지고 지치는 요즘
가을 햇살 이라도 바짝 비춰줬으면 하네요
비 때문에 보수 해야할 곳이
엄청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식물들도 잘 못자라고
더디 큽니다.
마당은 늘 물이 흥건하고
이런 파란 하늘을 많이 볼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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