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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님 친척 분께서 정육점을 하시는데
고기 주문을 하면 질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보
내주신 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우 안심을 보내주셨는데
고기가 엄청 좋아 보이더군요
그대로 구워서 스테이크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진공 포장으로 도착한 한우 안심
질 좋은 한우라 색부터 영롱 합니다.
넷이서 먹으면 1인 1안심 인데
욕심 부려서 셋이서 4조각을
먹어 보기로 하고 구워 봅니다.
안심에 어울릴 만한 쏘스를
황금냥이님이 만들고
저는 그동안 안심을 굽기 시작을 합니다.
야채들은 냉장고 안을 차지하고 있던
녀석들로 양파와 당근 샐러이 등등 입니다.
그전에 개봉을 했던 토마토 퓨레를
넣으려나 봅니다.
버터로 잘 목은 야채들
그리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나 봅니다.
소고기 안심은 주물 롯지팬에 굽습니다.
버터를 충분히 녹인후 안심을 넣고
표면을 고르게 익혀 줍니다.
고기 두께가 있어서 천천히 중분히
고기 핏기가 있으면 못먹는 분들이 두분이나
계시기 때문에 이 과정이 좀 어렵긴 합니다.
너무 익히게 되면 질기게 되니까요
가니쉬로 양파를 구워줍니다.
양파 참 좋아하거든요
양파귀신들이 살고 있기에 양을 충분하게
구웠는데도 먹다보면 항상 아쉽습니다.
황금냥이님표 토마토 야채쏘스
붉은색이 참 곱습니다.
잘 구워진 안심을 잘 썰어서
놓아주고 집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나름 잘 구워진 안심
맛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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