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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산에 밤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해마다 가을이면 밤을 주워다가
삶아먹거나 구워먹고 합니다.
올해는 밤 스프로 만들어 먹어보기로
합니다.
밤을 잘까서 준비만 하면 거의 끝
그렇게 꾸덕하게 만든 밤 스프
밤을 삶다가 생크림 또는
우유를 넣고 설탕 약간 으로 마무리
첫달은 그래도 스프 같았는데
밤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토스트로 아침을
해결 합니다,
밤스프 덕분에 든든하고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인데 밤스프가 좀더 꾸덕해진 느낌
사실 두번째 날이 밤스프가 더 맛있어 졌습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수분도 날아가면서 맛이
농축이 되었겠지요
꾸덕해진 밤스프
묵직한 한입이 됩니다.
양이좀 많았는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습니다.
밤은 충분하니 또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밤스프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텃밭에서 자란 상추들 인데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관리도 안한 텃밭에
자리잡았던 녀석들
모자란 단백질은 후랑크 소시지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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