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고로케

대전에 가끔 가면 들리게 되는 성심당 빵집 입니다.

구입후 바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서 

빵만 후딱 구입하고 올라 옵니다.

 

그렇게 전날 빵을 구입해서 가지고 온 빵을 

다음날 오븐에 데워서 먹어 봅니다.

하루 지나고 먹어도 괜찮은 빵들 

 

 

 

대부분 고로케 종류로 빵을 구입해 왔습니다.

오븐에 한번 구우면 바로 구입한것 처럼 

바삭하니 기름기도 좀 빠지고 맛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빵들이라서 

아메리카노와 함게 하면 더 어울리고요 

담백하고 물론 제 취향 이지만요 

 

 

 

살짝 더 익힌것 같지만 

이렇게 먹어야 바삭 하더라구요 

태우지 않는게 중요 합니다.

 

 

 

쏘세지빵 

처음 사본 빵인데 먹을만 하더군요 

둘의 취향저격 ㅎㅎㅎ

 

 

 

 

우유크림이 들어있는 고로케 

제 입맛엔 이게 제일 맛나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황금냥이님도 이빵이 맛나다고 

 

 

야채 고로케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요 고로케를 파는고이 가까운곳에 있으면 좋겠더군요 

그럼 매일 사다 먹을것 같은데 

 

 

팥이 들어있던 고로케 

아무래도 아재 취향 인것 같아요 

요즘엔 팥 들어간 빵들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