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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오늘로 30일 된 진돗개들
제일 이쁜 시가가 왔습니다.
안 그래도 하루하루 다르게 말썽이 느는데
이제는 매초마다 사고를 칩니다.
그나마 자고 있거나 자기를 끼리
놀고 있으면 다행이고
젖 먹을 시간이 다가오면 공포로 바뀝니다.
그래도 모두들 잘 놀고 잘 먹고
잘 잡니다.
놀이를 통해서 근육을 발달시키고
있는 멍멍이들
이렇게 활동적이다 보니 금방
배가 고파지나 봅니다.
물고 깨물고 울고 보다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비명 소리도 한 번씩 들리고
파이팅이 넘치는 어린 진돗개들
이러면서 힘도 길러지도 기술도
느나 봅니다.
토실토실 올망졸망한 것들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그러다 지치면 또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물론 중간에 젖도 먹고 응가도 하고
쉬야도 했고요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이제는 10년 차인데도 여전히
꾹꾹이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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