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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수빈 이라는 한정식 집
그전에도 몇번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이번에 또 다녀왔습니다.
남들 퇴근하던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나 여유롭였던 주차장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흑임자 죽부터 나옵니다.
담백한 맛
떡갈비 간장게장 그리고 황태구이
이렇게 나오는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밥과 미역국
국은 언제나 미역국 다른 곳에 가서
미역국이 나오면 한족으로 밀어 놓는데
이곳 미역국은 꼭 먹게 됩니다.
달달하면서 간간한 떡갈비
나쁜 맛도 안 나고 맛있습니다.
간이 그렇게 세지도 않고
큼지막한 황태구이
짜 보이지만 짜지 않고 먹기 좋네요
간장게장인데 둘 다 안 좋아해서
어머님께서 다 드셨네요
맛은 잘 모름 아마 죽을 때 까지도 모를지도
나마지 반찬들은 말 안 해도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식혜
달지 않고 심심한 맛
입가심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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