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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새끼들이 태어난 지
13일이 자났을때 입니다.
한겨울에 태어난 녀석들이라서 그런지
날이 조금 풀리자 뭉쳐있지 않고
각자 따로 자고 있습니다.
2주 동안 정말 많이 자라습니다.
오늘부터는 멍멍이들이 눈을 떴는지
한 마리씩 잘 살펴봅니다.
어미젖을 얼마나 잘 빨아먹었는지
몸이 둥글둥글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어미인 뜬금이 가 애기들 젖을 잘 물렸네요
잘 때는 참 귀엽고 이쁘기만 한데
눈뜨고 젖을 빨 때 보면
참 뭐라고 할 말이 없어집니다.
겨울햇살 온몸에 받고 잠이든 멍멍이들
주둥이가 그전보단 좀 길쭉해졌습니다.
입 주위에 있던 주름도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잘 크고 있다는 증거겠죠
나중에 황금냥이님 동생이 데려간 아이
"모카"라고 합니다.
얼굴이 너무나 웃기게 생겨서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멍멍이들
신체의 변화도 뚜렷해집니다.
눈이 다 떠지고 나면 귀도 모양이 바뀌겠죠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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