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봄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여름에 잘자라 주어서 수확량이 상당 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토마토를 좀더 맛있게 먹기위해 

토마토 마리네이드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텃밭에서 기르고 키운 토마토 

흐르는 물에 먼지만 잘 씻어 줍니다.

무농약 으로 재배한 토마토 라서 

먼지만 제거하면 되고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토마토를 씻은뒤 끓는물에 잠깐 삶아서 

겁질을 제거해 줍니다.

이과정이 제일 귀찮고 힘든데 

다음엔 껍찔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양파 마늘을 잘 다져 놓고 발사믹 식초 그리고 

올리브유를 잘 섞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토마토를 차곡차곡 잘 넣은뒤 

만들어 놓은 쏘스를 채워주기만 하면 끝 

 

 

겁질을 벗깃 토마토 입니다.

병에 잘 넣어주면 됩니다.

 

 

 

양념을 입구까지 잘 채워 줍니다.

 

 

 

이렇게 두병 만들었는데 

여름내내 한두개식 거내어 먹으니

이맛에 중독 되더군요 

 

 

 

여러가지 음식에 잘 어울리는 토마토 마리네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