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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 시절의 뜬금이
지금이야 성견이 되어서 늠름 하지만
저때만 해도 6개월 정도 된 때라서
커보이지만 작았던때
요녀석은 어찌나 사람들을 잘따르고
이쁜짓을 하는지 웬만한 사람들이
전부다 좋아 하던 시절
이때는 묶어 놓지도 않고 마당에서 카웠었는데
가끔씩 탈출해서 지금은 묶어 놓은지
어언 1년 도 넘었네요
이때만 해도 어찌나 발랄하게 잘 뛰어 다녔는지
이렇게 심심할 때면 늘어진 뜬금이
이렇게 보니 귀엽고 웃기네요
여기저기 잘도랑 다니면서 밥도 뺏어 먹고
먹을것도 잘 물어다가 나눠주던 시절
지금도 잘 먹기는 하는데
예전 만큼 먹서이 좋진 않네요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가
뜬금이 어린시절 사진인데
이렇게 보니 신기 하면서도 저때로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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