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1 고구마의 계절 11월에 구입했던 고구마 가까운 마트에서 맛있다고 해서 구해 왔는데 정말 괜찮은 고구마다. 팔 때는 다들 맛있다고 하니 속는 셈 치고 구입을 했었는데 대박이다. 작은 녀석이 머니 딱 좋은 크기다. 고구마는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야 맛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먹기 전 한 달 정도 숙성을 시켰다. 수분을 좀더 날린다고 할까. 그 덕분에 더 맛있어진 것도 있겠지만 보통 고구마보다도 더 작은것 같다, 앙증맞은 크기의 호박고구마 밤 고구마보다 구워서 먹을 고구마는 호박고구마가 더 맛나다. 벽난로에 구워본 고구마 진액이 흘러 나온걸 보면 맛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 지금도 황금냥이님과 매일 한 사람당 두 개씩 구워서 먹고 있다. 2024.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