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1 요염한 고양이 꼬물이 요염 하고픈 고양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마음은 요가 고양이 인데 몸뚱이가 따라주지 못하니 보기에도 약간 슬픕니다. 중성화 수술 뒤에 몸이 많이 불은 =살찐 제각년 겨울에 막둥이 멍멍이가 애기 멍멍이들을 낳는 바람에 더욱더 몸이 뚱띠하게 되긴했죠 운동도 못하고 이층에만 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건강하고 활발한 녀석 먹기도 잘먹고 언니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오늘도 집사 컴터책상에 자리잡고 몸 매무새를 다듬고 있는 귀여운 녀석 혓바닥을 한번 움직일때 마다 책상이 덩달아 움직이는 육중한 몸매 한번식 얼굴도 만지고 털도 빗겨주니까 이젠 전용 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가금 언니 고양이 노랑이와 자리 때문에 티격태격 하지만 그 모습도 웃기도 몸에 혀가 닫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나머지 부분은 집사.. 2022.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