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1 가을하늘 거미 한마리 가을이면 멋진 풍경을 보여주던 창밖 무심결에 봤는데 못보던 거미 한마리 창문밖에 있어서 깜짝 놀란다. 여름내내 창밖에 메달려 벌레들을 잡아먹던 녀석인가 보다. 거짓말 조금더 보태서 아이들 손바닥보다 더 큰 거미 봄부터 였을가 아님 여름 부터 였을까? 알게모르게 벌레들을 퇴치해 주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니 고마운 마음이 생긴다. 가을하늘과 거미 한마리 거미를 닮은듯한 붉은 가을하늘 멋지다. 2022.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