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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출장길에 들렸던 응봉상회

by JOYAKK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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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장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들렸던 응봉상화 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저녁시간 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물론 평일 이었던 점이 있었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건 

논밭 한가운데 카페 베이커리가 있는게 신기 합니다.

카페는 농협창고를 개조한것 같더군요 

 

 

음료는 응봉라떼와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주문한 음료가 나오더군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겠죠 

지난번 주말에 왔을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음료도 주문해서 차에서 마시고 빵도 떨어진게 많아서 못먹었습니다.

배가 약간 출출해서 롤카스테라도 주문

배를 채워볼까 했는데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응봉라떼는 지난 번에도 먹어 봤지만 땅콩맛이 나는 라떼인데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또 주문을 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처음 이었는데 나쁘지는 않았고요 

편안하게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올라왔습니다.

예산에 오면 풍경도 괜찮고 해서 한번씩 들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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