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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멸치수제비는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멸치 칼제비는 어떠할지 궁금해서
집어왔습니다.
박스는 큰데 내용물은
달랑 6개 들어 있는 거라서
개당 2천 원 정도 하는 거 같네요
봉지 뒷면에 조리방법이 있어서
일단 물이 끓고 나면 다 넣으면
되는 것이라 간단하더군요
수제비와 면 그리고 수프와 건더기 수프가
들어가 있는데 면과 수제비는 금방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들 보다는
짧더군요
조리방법 그대로 따라서 끓여 보았습니다.
수제비와 면이 퍼지지 않아서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서 좋더군요
수제비도 식감이 좋고 면도 졸깃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국물은 멸치 육수답게 진한 멸치 국물맛
이라서 해장하기에 좋겠더군요
다만 제 입맛에는 짠 것 같아서 중간에
더운물을 더 넣고 먹었습니다.
가끔 칼제비가 생각날 때면 먹을만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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