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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덕양구는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푸릇푸릇한 새싹과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겨우내 웅크려 있던 멍멍이들도 봄이 되니
따듯한 봄 햇살 맞으며 낯잠을 자기도 하고
햇살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이 오면 잠깐 좋아 하다가 보면
금방 여름이 되어 버리는 느낌
여름이 제일 견디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햇살에 몸을 맏기고 보는 멍멍이들
멍멍이 놀이터에 풀어 놓으면
햇살 받으며 일광욕을 즐깁니다.
몰이터에서 잘 놀다가도 데리러 가면
문앞에 매달려서 꺼내달라고 합니다.
요즘은 풀이 올라오니까
풀을 뜯으면서 지내더군요
소를 키우는 느낌
풀을 뜯는 멍멍이들
이날은 황금냥이님 여동생이 키우고 있는
모카도 와서 함께 놀이터에 넣어 놨습니다.
처음엔 신나게 어울려서 뛰어 놀다가도
인기척을 느끼고 쳐다보고 있네요
놀이터에서 놀기 좋은 봄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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