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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하다가 잠시 사다리에서
내려올 일이 있었는데 그사이
사다리를 차지한 노랑이
촬영때 마다 매번 그러니 이제는
그러려니 하기도 하지만
조금 급한 촬영일 경우 내려올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노랑이 전용
의자를 마련해 주곤 합니다.
그래도 사다리가 좋은지 잠깐
틈을 보이면 바로 차지해 버리는 녀석
온몸을 사다리에 문대문대 하는중
가끔 저러다가 발을 헛딛여
떨어질때도 있고 그래서
잘 봐줘야 합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고롱고롱 하는 소리가
스튜디오 안에 퍼집니다.
모습도 웃기고 소리도 웃기고
조용한 스튜디오 촬영 시간이
노랑이 때문에 덜 지루해 집니다.
쓰담쓰담 받고있는 노랑이
한참을 만져 줘야지만 내려 갑니다.
5분이상 만질때도 있고
다른땐 더하기도 하고
웃긴 얼굴을 하고있는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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