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콩두부1 파주 장단콩두부촌 청국장과 두부를 좋아하는 우리 둘 집 근처 청국장 식당은 거의 다 가봤고 좀 멀리 있는 파주로 원정을 가게 됩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파주는 길도 막히지가 않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파주에 있는 장단콩두부촌 이란 곳을 가보게 됩니다. 파주 프로방스마을에 왔다가 가끔 지나쳤던 곳인데 이번에는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둘 다 청국장을 좋아해서 저도 처음부터 좋아한 것은 아닌데 짝지께서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 식성마저 닮아가 버렸습니다. 몸에도 좋고 건강한 음식이다 보니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꼭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본 찬으로 콩 볶음이 나왔는데 담백하고 맛있어서 계산할 때 따로 한 봉지 구입을 해서 오게 됩니다. 도토리묵사발과 장단콩 볶음을 .. 2024.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