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하기싫다1 탈출 하고픈 냐옹이 대부분의 시간을 스튜디오 안에서 보내고 있는 삼냥이들 혹시나 답답해 할까봐 가끔 스튜디오 문을 열어주면 어찌나 좋아 하는지 그모습이 보기 좋아서 문을 또 열어 놔둔다, 무료한지 잠자는척 하고 있는 노랑이 하지만 안자고 있는걸 다알고 있다. 일어나라 냐옹아 스튜디오 문을 열어주고 마당에 나오게 하면 마당에 나오자 마자 바닥에 뒹굴 거리기 시작을 한다. 세마리 멍멍이가 보고 있어도 계속 뒹굴거린다. 날이 좋던 봄날 햇살 받으면서 뒹굴거리는 노랑이 그중 노랑이만 이렇고 나머지 고양이 들은 잠간 나왔다가 금방 들어간다. 겁이 없는 노랑이 세상 다시 스튜디오로 들여 보냈더니 밖에서 더 뒹굴 거리고 싶은지 아쉬움에 밖을 계속 쳐다본다. 마음 같아선 계속 밖에서 놀다 오라고 하고 싶은데 겁이없는 녀석이라 혹시 멀리 .. 2022.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