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말들

임진각 주변으로 출사를 가다가 

율곡농원 입구에서 마주친 말들 입니다.

율곡농장 에서 키우는 말들 인가 봅니다.

 

 

 

치를 타고 가다가 만난 말들 

흔하게 볼수 없는 가축들 이라서 가던길을 멈추고 

차를 세워놓고 몇컷 촬영을 해봅니다.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말들

평화로워 보입니다.

 

 

 

말들이 놀랄까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멀리서 망원렌즈로 조용하게 촬영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 괜찮은것 같아서 좀더 가가이 다가가서 촬영을 합니다.

 

 

 

사름들을 많이봐서 그런가 놀라지도 않고 

풀만 뜯어 먹고 

 

 

길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말들

이렇게 커다란 말들을 길에서 만날수 있을꺼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반가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원당 정마공원이나 가야 겨우 볼수 있었는데 

그것도 멀리서 

 

 

황금냥이님도 신기한지 말들에게 가까이 가더군요 

 

 

가만보니 고삐가 땅에 묶여서 움직이지 못했던 거더군요 

풀때문에 잘 안보였던것 

 

 

 

그랬구나 미안하다 .

그래도 놀라지도 않고 잘 있습니다.

 

 

 

커다란 말궁딩이 

한번 처다보더니 또다시 풀을 뜯고 

 

 

 

황금냥이님은 겁도 없이 엄청 가가이 다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