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놓치다 ...#.6

너에게 많은걸 바란것도 아닌데

그저 너의모습 지켜볼수 있음을

감사했는데

그것 마저 할수없음에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겨울처럼 슬픈 봄바람이 불어오면

널 잊어볼수 있을까

가질수 없는 내 욕심이

지나친건 아니였을까

지켜줄수 없는 것에대한

미얀한 마음을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었던

수줍은 것들 ..

미얀하다

내 맘을 들켜버려서

Thank you
That can not do it even
Now, must live how
If spring wind that is sad like the winter blows
That wanted to show to you
Shy things ..
I'm sorry
Have founded my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