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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하는 진돗개_55

by JOYAKK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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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차 아침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인 상황

 

항상 배고픈 멍멍이들

 

많이 클 때라 더 그런가 봅니다.

 

 

 

 

 

진돗개는 8마리인데 

 

항상 한두 마리는 얼굴을 

 

내밀지 못합니다.

 

 

 

 

 

 

최대 7마리 올라오는 게 전부인데 

 

이날은 8마리가 다 올라온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얼굴을 내밀고 밥을 달라고 하는 

 

진돌이 들이 귀엽습니다.

 

암컷 4머라와 수컷 4마리 

 

성비가 기가 막히게 맞습니다.

 

 

 

 

 

아침이라 더 배고픈 아이들

 

그래도 이 정도면 얌전한 편입니다.

 

 

 

 

 

 

아직 못 올라온 한 마리 

 

경쟁에서 밀려 올라오지 못하니 봅니다.

 

 

 

 

 

 

바닥 쪽 어딘가에 있을 텐데 

 

여기서는 잘 안 보이네요 

 

 

 

 

 

 

 

어미개 뜬금이 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한없이 기다려 봅니다.

 

 

 

 

 

시선이 향한 곳에 어미가가 있는데 

 

들어올 엄두를 내지 못하나 봅니다.

 

그만큼 힘든 육아 

 

실제로는 젖 5분 주고는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 한번 더 주고는

 

끝이고 나머지는 집사들의 몫

 

 

 

 

 

 

8마리 진돗개가 다 보이네요 

 

엄마의 힘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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