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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양이들을 올려 봅니다.
3 총사 고양이었던 시절
지금은 두 녀석만 남아 있고 ㅠㅠ
까망이가 보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그동안 사진만 봐도 울컥거려서
꾹 참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먼저 여행을 떠난 까만 고양이
까망이
거긴 춥지 않겠지?
남은 고양이들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흐릿해지는 녀석의 모습
까망이가 좋아하던 장소만 봐도
울컥거렸는데 사진을 보니
또 밀려 오네요
다시는 못볼 삼냥이들 완성체
오늘같이 눈오던날 벽난로를 켜면
제일 먼저 자리를 차지하던 녀석인데
지금도 벽난로 앞에 있을 것만 같습니다.
또 만날 수 있는 날이 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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