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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장작을 주문한 지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구입처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바로 그날 오후에 보내준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한다.
5톤 정도 들여온 참나무 장작
해마다 이맘때면 준비하는 것이지만 참 힘들다.
배달된 참나무 장작을 기사님과 둘이서 손으로
일일이 한참을 내혔다.
내릴 땐 한참 걸리더니 내려놓고 나서 보니
5통 분량의 참나무도 그리 많아 보이지가 않는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장작을 정리하고 옮기고를 해야 하는데
이날은 엄두도 못 내고 며칠이 지난 다음에
옮겨 놓았다.
올겨울 난로는 두 번 가동을 했다.
그만큼 예년 보단 덜 춥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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