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샴푸 만들기

요즘 티벳유산균을 다시 

키워서 먹고 있습니다.

그 부산물로 나오는 유청 

황금냥이님은 임신한 상태라

유청을 못먹고 저 또한

유청을 먹으면 설사를 해서 

남는 유청으로 수제 샴푸를 

만들어 본다고 합니다.

 

 

 

티벳유산균 에서 분리한

유청과 유산균 치즈

 

 

유청을 계량한 뒤에

창포가루와 알라토인 가루를

넣고 섞어준뒤 가열을 합니다.

 

 

 

적당히 가열을 한 뒤 

폴리쿼터를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줍니다.

 

 

 

 

식물성 계면활성제 LES와 

코코베타인을 넣어줍니다.

 

 

그리 세린과 실크아미노산 스리고 

에스피노 질리아와 에센셜 오일을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들을 잘 혼합해 주고 

 

 

 

소독한 병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수제로 만든 샴푸를 

만들어 쓴지 8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탈모도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