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며칠 전부터 먹고 싶어서
황금 냥이님과 근처 가까운 일식 초밥 뷔페
식당으로 다녀왔습니다.
쿠우쿠우라 든 곳인데 처음 와본 곳입니다.
주차는 자리가 없어서 근처 덕양구청에 주차한 후
5분 정도 걸어서 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렇겠지만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연령대도 어르신들도 많고
자리를 잡은 후 바로 접시에
초밥부터 담아 왔습니다.
한두 가지 빼고는 다 난했습니다.
요건 제가 가지고 온 초밥들
일단 종류별로 한 개씩만 담았는데
접시에 더 올릴 곳이 없어서
못 가지고 온 것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튀김 종류로
조금 담아 봤습니다.
튀김은 별로 안 좋아 하긴 하는데
맛을 안 볼 수는 없고 일반적인 튀김 맛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어니고
약간 구색을 갖춘 정도였다고 할까요
마지막으로 담아온 접시
과일과 채소 위주였는데
못 봤던 짜장면이 있어서
조금 담아 봤습니다.
요건 황금 냥이님 접시
와플이 있더군요 난 못 봤는데
눈이 안 좋아서 그런가
요건 중간에 한 번 더 가져왔던 초밥들
보고 있으니 먹고 싶어지는 야심한 밤입니다.
사진엔 크게 보여서 그렇지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
마지막으로 담은 푸딩
안 가져올걸 그랬다는 후회가
황금 냥이님은 푸딩을 안 먹더군요
저도 안 좋아하는데 궁금해서 가지고 왔는데
마지막은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마무리
손님 응대도 친절하고 다 먹은 접시도
금방 치워주시고 깔끔했습니다.
다음에 초밥이 많이 먹고 싶어지면 또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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