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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들 최근 사진들은 아닌데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풍경도 저 상태
이고 해서 올려 봅니다.
눈이와도 크게 걱정이 없는게
멍멍이들이 생각보다 추위를 덜
타더군요 눈을 쓸어주면
일부러 눈을 밟고 다니고
이불을 넣어주면 다 꺼내어 놓고
햇살이 내리쬐는 오전
밤새 얼었던 몸을 녹이고 있는 뜬금이
털이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겟어요
배를 만지면 언제나 뜨끈뜨근 하고
실내에 들여다 놓으면 금방 덥다고
뛰쳐나가 버리는 녀석
그래도 요즘은 이불을 주니까 방석 삼아서
잘 깔고 있긴 합니다.
요때만 해도 다 물어 뜯어 놓아서 주지를 못했는데
요즘은 잘 가지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얌전해 진것 같은데
막상 산책을 나가보면 안그런것 같고
아무튼 건강하게 잘 지내는 녀석들 입니다.
막상 사람들은 추워서 꼼작 못하는데
요녀석들은 더운 여름 보다는
겨울이 좋은가 봅니다.
몇일전 내린눈도 이제 요맘큼 남았네요
날이 춥다보니 빨리 안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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